덕룡산[德龍山]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봉황리 ~ 신전면 수양리에 있는 산
덕룡산(해발 432.9m)은 산이 반드시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산이다.
해남 두륜산과 이어져 있는 덕룡산은 높이래야 고작 400m를 가까스로 넘지만 산세만큼은 해발 1,000m 높이의 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정상인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 암릉과 암릉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찾는 이가 많지 않아 자연의 은밀함을 맛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덕룡산의 산행은 강진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우는 소석문 협곡에서 시작하여 능선을 타고 동봉과 서봉을 지나 동쪽사면의 이정표를 따라 수양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고, 장거리 산행에 자신 있는 사람은 암릉산행을 마친 다음 동사면을 따라 수양저수지가 있는 쪽으로 하산하거나 초원능선 - 작천소령 - 수양관광농원 코스로 하산할 수 있다.
산행시간은 소석문 - 동ㆍ서봉 - 작천소령 - 수양관광농원까지 연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기 때문에 아주 흥미있는 등산로로 알려져 있으며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마실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다음백과 참조]
영주 한걸음 산악회 정기산행(4. 15 일요일)
45인승 대형버스에 달랑 12명이 승차하여 05:00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
참석인원이 너무적어 맘이 무거워 진다.
10:30쯤 덕룡산 소석문 주차장에 도착 미세먼지 자욱한 덕룡산 산행을 시작
생각보다 들머리 경사가 심하다.
오래만의 산행이라 설렘이 가득
또한 함께한 동료들이 젊고 호칭부터가 특이하고 생소하다
"선배" "선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산행경력 20년이 넘었지만 이런 호칭은 첨 듣는다.
헉, 괜히 봤다....이사진
낮은 산이지만 올망졸망 아름답고 산세가 험하지만
스릴있어 좋다.
설악산 공룡, 화채능선 생각이 조금 나고
12:30쯤 동봉에 도착하다.
거친바람과 자욱한 탁한 공기,
많은 산꾼들과 뒤엉켜 어수선하다.
12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산행은
스마트하고
단촐하여 좋다........미안하지만
ㅎㅎㅎ
12:50쯤 맛있는 냠냠...막걸리랑 쐬주
헐~~~~또 본다.
13:50 서봉에 도착
14:30 묘삼거리 도착, 수양마을로 하산이다.
개인차를 이용하는 산꾼을 위한 친절한 택시 사장님 배려
하산완료(15:30)
교행이 어려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
오늘 함께한 동료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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